수입의 60% 저축하는 신혼부부 (4.8% 자유적금 추천)

안녕하세요. 구공머니의 아내입니다.

오늘은 결혼 7년 차 아들하나 신혼부부의
저축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40세가 되기 전에 10억 모아보자!

이건 저희 부부의 꿈입니다.
2년 전만 해도 불가능할 것 같았던...

막연히 생각하던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조금씩 더 선명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저희 부부는 절대 고액연봉자가 아닙니다!

이제, 40까지 남은 시간은 6년!

과연, 어떻게 가능한 것으로 만들어 갈지...

그중에서도

오늘은 저희 부부의 저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의가 결혼초부터 유지해 온
5가지 원칙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1.  무조건, 저축부터 하세요!
- 돈은 흩어지면 안 돼요!

일단 월급이 각자의 통장에 들어오면
남편은 저한테 모두 보내줍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저축입니다.
지금은 4%대 자유적금 3개/ 주식투자/ 비상금/아동수당저축으로 나눠
저축을 합니다.

2. 지출은 계획적으로

덮어놓고 쓰면 돈은 어디에 쓴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남아있지 않게 되더라고요.

반드시!
돈을 쓰기 전에 한 달에 어디 어디 나가는지
예산을 세우고! 가능하다면, 통장을 나눠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길 경우에는
비상금통장에서 쓰고 기존 한 달 지출비에는 거의 변동을 주지 않습니다.

3. 저축은 더욱 계획적으로

저축에는 단기, 중기, 장기 플랜이 필요합니다.
단기는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한 플랜!
예를 들면 1,000만 원 모으기 혹은 5,000만 원 모으기처럼
1년 정도의 기간입니다.
이 플랜은 시드지만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여 점차 쌓아가도 좋습니다.

중기는 차량구입비, 부동산 구입비처럼
큰돈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한 저축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장기는
자녀교육비, 노후대비자금 등
20년, 혹은 30년 뒤를 위한 플랜입니다.

4. 신혼부부라면 투자보다는 시드머니 모으기

코로나시기 너도나도 주식을 하던 시기가 있었죠
결국에는 빚투(빚을 내서 투자를 하는 것)까지 하는 사람들이 생겼고

분명 투자에 성공하여 돈을 번 사람들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봤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혼부부라면
아직 큰돈을 갖고 있지 않기에
작은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시드머니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경우, 결혼당시 1,000만 원도 없이 신혼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꾸준히 투자 공부를 했고,
저는 돈을 받는 대로 계속 이자 높은 곳에 넣어 저금을 했습니다.
결국에는 그 작은 돈들이 모여 어느새 적지 않은 돈이 되었고
꿈꿀 수 없었던 부동산의 꿈도 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는 작은 돈일 수 있지만
결혼 초 전세금이라도 받아 결혼을 하는 주위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언제쯤 때라 갈까 생각하며 속이 상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드가 모여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5. 부부의 공동의 목표 합의하기

부부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누가 뭐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과 아내의 생각이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부부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그곳까지 가는 과정에 있어서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한쪽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릴 때
'내가 더 많이 버는데...' 하며 아까워하기보다는
내가 더 많이 벌어서 더 빨리 꿈을 이루면 좋겠다!라는 생각

그리고 서로 상대방의 노고를 이해하며 존중할 줄 아는 마음가짐은
부부가 걸어가는 길에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부는 돈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얼 원하는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말하지 않고 상대방도 나와 뜻이 같을 거야!
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꼭 대화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 꿈을 꾸고 이루세요!

6. 마무리, 적금 추천

저희 부부도 여전히 그 길에 있지만
지난 7년 동안 수없이 부딪히고 서로 맞춰가며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여전히 갈길이 멀지만

이제 갓 결혼한 분들이
저희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진짜 애정하는
적금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진을 누르시면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무려 최고 4.8%입니다.
찾아보면 더 높은 이자 주는데 많지만
다 조건도 까다롭고, 부가서비스도 가입해야 하는데

이건 기본이 4.2%!
금액도 300만원으로 넉넉합니다.
급여 또는 통신비 이제+k뱅크 체크카드 사용시 0.6%우대까지!
(광고아님!)

이 계좌 하나터서 월300만원 꽉 채우면(4.8%가정)
1년에 3,679만 1,856원
이자만 79만원입니다.

덮어놓고 쓰지말고, 덮어 놓고 모아보세요!


그럼 모두 베행복한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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