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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해...
요즘 일다니느라 화장을 하는데 아무래도
눈이 빈약하다...
속쌍커풀은 가진 나는 고3 졸업하자마자
성형외과로 달려갔다
그러나...
상처가 더 크게아무는 '켈로이드성 피부'라는 진단만 받고 돌아왔다..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갔지만..
똑같은 이야기뿐..
결국 수술은 포기하고 만족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최근 유튜브를 보다가
쌍커풀 테이프를 보게 됐는데
신세계가!!!
예전엔 두껍고 아팠는데
이제는 얇고 티가 안나게 잘 나왔단다
인터넷 구매후 기다리는것도 아까워서
올리브영가서 바로 겟!
바로
필리밀리 누드 쌍커풀 테이프
2장 들었고
가격은 2,500원했던것 같다.
이름그태로 색은 누드고 얇다~
이건 너무 아래로 붙여서 실패
근데 사진에 반사되어 이렇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훨씬 티가 나지않는다.
내가 넘 못해서 자꾸 내려붙이지만
이정도만 해도 거의 안보이고
티도 안난다.
너무 크게는 안하고 적당히 라인만 더 잡아준 상태
눈뜨면 전혀 안보이고
이건 좀더 위로 붙인 것
너무 자연스럽다.
내스스로가 너무 갑작스러운건 부답스러워서
조금만 잡았지만
눈도 크게 불편하지않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다
주위반응:
남편-눈 부릅뜬 것같다. 속쌍커풀이 좋다
그외(여자)-자연스럽다.
어쨋든...
난 마음에 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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